강♡주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초등학교때부터 끼고 다니던 안경은 나의 분신이었다.
항상 지니고 다니던 안경이 눈을 편하게도, 불편하게도
하지만 라섹이라는건 생각도 안 하고 살다가
지인의 소개로 연세안과를 소개 받았다.
늦지 않은 나이... 그렇다고 절대로 젊지도 않은 나이에
'아... 나도 한 번 안경을 벗어 버리고 싶다.'라는 생각에
검사를 받고 불안한 마음으로 수술을 받기로 결심...
수술 당일. 수술 후 수술 결과에 관해 걱정을 하며 열흘...
나에게도 죽는 순간까지 함께 할 줄 알았던 안경을 벗게 되었다.
나이가 있기 때문에 노안이 살짝 있지만,
상담할때 들은 내용이라 크게 개이치 않았다.
밝은 세상을 보게 해주신 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수술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