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어렸을때부터 시력이 많이 안 좋은 편이라 항상 렌즈, 안경을 달고 살았었어요. 10-20대 초반이라 꾸미는 것에 한창 관심이 많은

나이였어서 안경 보다는 렌즈를 더 많이 꼈었어요. 그러다보니 한 달 걸러 결막염도 생겼고, 심할 때는 작은 빛에도 눈이 매우

시려웠었어요. 일반 렌즈점에서 산 렌즈 말고, 일회용 렌즈로 바꿔보자니 비용 측면에서도 굉장히 부담이 많이 되었어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이 시력 교정술이었어요. 저는 정말 이 선택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라섹이 많이 아프다 들어서 겁이 많이 났었는데 전혀요!! 원장님 께서도 상담사 분들 께서도 아주아주 친절하시고

정확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믿음이 갔어요. 수술 하는 동안에도 원장님께서 ＇지금 ~하는 중이다. 이 다음엔 ~ 할거다.＇ 하고

끊임없이 얘기해주셔서 오히려 안심되었어요. 수술 이후에도 전혀 통증도 없었어요!!

무통 라섹이 안 아프기로 유명한 병원이라고 원장님이 자부하신 이유를 알겠습니다!!

지금은 시력이 많이 회복되어서 정말 편해요. 특히나 자고 일어날 때!!! 내가 렌즈를 끼고 잠들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선명하고

편해요ㅠㅠ. 씻으러 들어가서도 아직도 렌즈 빼려고 얼굴 위에 손을 올리려다 아차! 합니다ㅋㅋㅋㅋ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 굿굿!

라식이나 라섹을 아직도 고민하고 계신분들!!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 그냥 한 번 꾹 참고 말자구요!!

안산 연세안과 정말정말 강추 드리고 싶어요. 수고하신 원장님께도, 간호사 언니분들께도 감사 인사 올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