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몇 년 전부터 라섹수술을 한 후 새로운 세상을 얻었다는 친구들의 후기들을 들으며 나도 하고싶다... 하고싶다... 생각만
하다가 올해 29살에 접어들면서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안경을 써왔고 안경을 맞추러가면 시력이 많이 안 좋다는 말만 들어서 수술이 가능 할까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도 수술이 가능하다고 결과가 나와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수술에 대해 설명해주시던 간호사쌤, 이런 저런 검사를
해주시던 선생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수술에 대한 걱정과 무서움이 덜해졌습니다.
수술 하던날.. 막상 수술을 하려니 떨리고 긴장이 되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모든 과정을 자세하게 말씀해주시고, 수술 하는
중에도 계속 설명해주시면서 진행해주셔서 두려움을 진정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인지 수술하는 동안엔 그리 큰
통증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 많이 힘들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조금 시린정도 였고,
다만 불편한점은 씻지 못 한 다는 것? 뿐이였습니다.
수술 후 한 달이 지난 지금 저 역시 친구들의 후기대로 새로운 세상을 얻어 하루하루 감사하게 되네요.
수술하게되니 이리 편한걸... 두려움과 걱정을 이기고 수술 한 것에 너무너무너무 큰 만족을 느낍니다.
안산 연세안과에서의 무통 라섹 수술 강력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