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안경을 쓰고 다닌 횟수만 족히 20년은 된 것 같습니다.
큰 얼굴이 안경으로 가려지는 것 말고는 불편함 투성이었죠.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안에 서리끼고.... 운동 할 때 불편한 건 말 할 것도 없구요.
특히 선크림 바르거나 화장 예쁘게 잘 되었는데, 안경때문에 자꾸 밀리는것도 너무 싫었습니다.
눈 수술이다보니 좋은 기계와 의료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상담 받으러 다녔는데요
특히 연세 안과는 안내도 상세히 해주시고, 선생님도 다른 스텝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좀 마음 놓고 결정했던 것 같아요.
다들 라섹이 아프다고 하는데 전 무통라섹이었어요. 진짜 한 번도 아프지 않더라구요ㅋㅋㅋ!
지금 회복기간이라 1.0까지 시력나오는데.. 진짜 너무 편합니다.
한달만 참으면 눈 화장 하고싶었던거 다 하실 수 있구요, 수술하고 나서도 계속 검사해주셔서 더 좋네요^^.
진짜진짜 강추강추!! 할까말까 망설이시는분들 있다면 진짜 꼭 하세요! 정말 후회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