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업무 특성상 숫자로 작성되어있는 데이타를 하루에 4~5시간 이상 분석해야 하는데, 난시로 인해 어지러움이 발생하거나
눈이 넌무 피곤하였다. 안경을 착용하면 콧대와 귀에 자극을 주어 불편하여 라섹수술을 하기로 했다.
신정철 원장님께서 워낙 검사결과부터 수술 진행과정 까지
차근차근 잘 설명해 주셔서 사는곳에서 차로 50분 정도 걸리고
먼 거리에도 이 병원을 선택하였다.
수술 후 아플까바 걱정이 많았는데, 2박3일을 선생님 말씀대로
눈을 꼭 감고 지냈더니 4일때 부터는 많이 아프지 않고,
일주일 정도 지나니 정말 난시가 조금 좋아지는것을 느꼈다.
수술 후 3주정도 지나 사고로 눈 각막에 큰상처가 생겼는데
안산연세안과에서 잘 치료를 받고(혹시 각막에 흉터가
생기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을 상태였음) 한달 반이 지난
지금 1.2 까지 시력이 좋아졌다. 앞으로 더 좋아진다고
하시니 기대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