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저는 이제 막 20살이된 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눈이 안 좋아서 초등학생때부터 안경,렌즈 등 눈에 사용하는 도구들과 한 몸이
되어 살았습니다. 매일 나뻐지는 눈의 도수와 그때마다 드는 비싼 안경 렌즈 값과, 두꺼워지는 저의 안경렌즈를 보면
돈을 내주시는 어머니에게도 미안했습니다. 안경을 쓰면서 불편했던 점이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 영화를 볼 때 3D영화는
보기 불편해서 못 본적도 많고, 안경 닦이가 없을 때 안경이 더러워지면 앞을 보기 불편했습니다. 저 역시 라섹에 관심은
있었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수술이 두려워 조금 꺼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형의 라섹이야기가 나왔을때 저도 이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라섹을 결정했습니다. 여러 안과를 다녔는데, 여기 연세 안과 만큼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던 곳은 없었습니다.
100만원 이상일줄 알았던 라섹도 생각과는 다르게 좀 더 저렴했습니다. 수술 당일날에는 떨렸지만 원장님이 계속 괜찮다고
격려해주셔서 긴장도 많이 풀렸고, 그 덕분에 수술 결과가 아주 좋게 나와 행복합니다.
수술한지 대략 3개월이 지났는데 부작용은 찾아 볼 수도 없고, 오히려 눈이 계속 좋아지는것 같아 점점 더 행복해 집니다.
제 선택은 틀리지 않았고 절대 후회하지 않는 안과 선택이였으며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중입니다.
계속 정기검진도 해주시는 원장님과 친절하신 의사님들 덕에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