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수술 전에 시력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밤에 운전 할 때 야맹증이겠지.. 생각했는데 안과에 가서 시력 검사를
받았는데 시력이 상당히 나빠서 안경을 쓰게 됐는데요, 거의 38년을 안경을 안 쓰다가 두달 정도 썼는데 너무 불편해서
인터넷과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도 듣고 하니 라섹이나 라식을 해보라 해서 검사를 받고 수술을 했는데,
밤에 운전 할 때 너무 잘 보이고, 운동도 좋아해서 수술하기를 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하기 전에는 시력이 0.03, 0.05였는데 지금은 1.5, 1.2 까지 올랐습니다.
그리고 무통라섹 수술로 진행했는데 통증은 하나도 없고, 눈물은 좀 나더군요.
전 하루이틀정도 되니 눈이 많이 편하더군요. 수술 경과도 좋고 가끔 안경을 쓴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수술 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해보시면 후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