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평소에 수술을 할 생각은 있었지만 무섭기도 하고 일정 잡는게 쉽지 않아서 거의 포기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엄마와 이모가 라섹을 하고나서 너무 편하다고 너도 얼른 하라고 하시기에
그래 해보자 생각하고 상담날짜를 잡고 병원을 찾아가서 상담을 하는데, 의사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기 전 까진 잘못 되면 어쩌나 라고 생각밖에 안 들었는데
수술 후에는 안 했으면 후회했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라섹이라 3-4일 정도는 불편했지만 그 후에는 너무너무너무 편합니다!!
오늘 수술한지 한 달 째 되어가는데 현재 시력이 1.5까지 나왔습니다. 주의사하오가 약복용을 꾸준히 체크해주시고
설명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고 현재 눈 수술을 고민중이시라면 당장 연세안과로 예약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