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님께서 라섹 수술 후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 한 청년입니다. 축구를 좋아하지만 안경을 쓰고 축구를 하면 위험하기도 하고

뛸때마다 안경이 흔들려서 많이 불편했는데요 그렇다고 렌즈를 끼니깐 렌즈가 소모성 제품이라 1년에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럴빠엔 시력교정수술을 하여 렌즈를 안끼고 축구를 하자 라는 마음이 가장컸던 ...

수술 결심을 하게된 이유 중 하나인데요.

시력교정수술 이후 안경을 쓰지 않게되자 이로운 점들이 많이 있어서 지금 참 수술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주변에 안경을 쓰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수술하고 초기에는 불편하고 아프고 하는것들이 조금은 있습니다만 수술 후 3일을 참으면

라면 먹을 때 안경에 김이 서리는 일과 추운겨울 온도 차이에 의해 안경에 서리가 씨는 일..샤워할때 거울을 보며 구석구석

잘 씻어야하는일..잘안보여서 대충 씻는일이 사라져서 삶을 윤택하게 해준답니다.

혹시라도 시력교정수술을 고민 중 이신 분이라면 제글을 보고 생각을 바꾸어 수술을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