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 님께서 라섹 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후기 입니다"

내 용 )

스무살 이후로 계속 렌즈를 껴왔습니다.

7년정도 끼니 눈이 수명이 다했는지 렌즈를 껴도 너무 아프고 시리더라구요.

더군다가 사무직이여서 컴퓨터로 업무를 많이 보는데 안구건조증까지 왔습니다ㅠㅠ

울며 겨자먹기로 라섹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된 안산연세안과를 방문 후, 여기서 하겠다는 결심이 생기더군요.

의사선생님께서도 너무 친절하게 수술방법과 부작용까지 세세하게 신경 써주셨습니다.

제가 하게 된 무통증 라섹은 통증이 정말 하나도 없더라구요.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정말 수술시간 10분 정도만 버티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ㅋㅋㅋ

수술을 고민했던 그 시간들이 아까웠습니다.

혹시라도 수술에 대한 두려움에 걱정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일단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ㅋ

수술하고 한달도 안되 시력도 1.5로 나왔다니 그저 좋습니다 ㅋㅋㅋ

제일 신기한건 밤에 불빛이 흐리멍텅하게 보였는데 이제 모든 사물들이 또렷하게

보인다는 점!! 더 이상 안경을 차지 않아서 좋습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건강한 눈을 유지시키는 일만 남았네요.

연세안과의 의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