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 용 )
안녕하세요 상록구 사2동에 거주중인 주*노라고 합니다 . 저는 당뇨가
있어서 다른 안과에서는 라식수술을 거부하여서 심하게 낙심하고 괴로워 하며
술과 눈물로 밤을 지새우면서 힘든 날들을 보내다 우연찮게 방문한 연세안과에서
따뜻한 미소와 자세한 상담 및 저같은 당뇨환자도 수술 가능하다고 하셔서 날짜를
예약하고 이틀 후 수술하게 되었읍니다 . 건호하시는 분들과 스텝분들이 어찌나 친절
하신지 수술전 두려운 마음은 저멀리 은하계로 증발해버리고 어쩐지 저는 노래를 흥얼
거리고 있었읍니다 . (송대관의 4박자) 수술은 고통은 거의 없었고 마음 편하게 해주셔서
아주 짧은 시간안에 마쳤답니다 . ( 한 10분 걸렸나 ?) 마지막으로 지금 수술한지 2달 가까이
되가는데 0.1 이었던 시력이 1.5 정도가 되었고 안경없이 살아가는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 밤거리가 너무 선명하고 잘보여서 밤에 산책하고 있어요 . 모든 분들도 시력 되찾
으셔서 즐거이 살아가셨슴 합니다 . 안산연세안과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