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님 백내장수술 후 보호자분께서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지난 9月8日과 9月22日 두차례에 걸쳐 86세 모친의 백내장 수술을 안산연세안과에서 받은 결과
어머니께서 그 동안 "동굴 속에서 살다가 세상 밖으로 나온 느낌이다" 라면서 옷을 입으실 때도
"이 자켓 색상이 이렇게 이쁜 보라색 이었구나 그냥 어두운 회색인줄 알았는데..."
등등 밝은세상을 찾아주신 조영재선생님의 의술에 감탄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안산까지 진료 받으러 오는 길이 1시간 넘게 걸리지만 차창 밖으로 가을빛으로 물든 만산홍엽을
바라보면서 어머니께서는 소풍을 가듯 얼마나 좋아하시는지...새삼 효녀가 된듯해 저도 병원 모시고 오는 날이 즐겁습니다.
안산 지역에서 수준높은 최고의 안과시술을 펼치고 있는 안산연세안과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2012年 11月 2日 임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