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 용)
저는 중학교1때부터 급격히 눈이 나빠져서 쭉 안경을 써다가
너무 불편해서 고등학교땐 쭉 렌즈를 착용해왔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12시간 이상 렌즈를 착용하고 있으니
눈도 쉽게 건조해지고 피로해져서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고3졸업후 친구들이 하나,둘씩 라섹수술후 너무 편하다고 저에게도
추천을 해주었지만 첫째로 수술이라는것 자체가 겁이 났었고, 둘째론
라섹수술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선뜻 결정하기 어려웠습니다.
그 후 한동안 눈이 아파서 렌즈를 착용하지 못한
하루이틀동안 너무 불편해서 수술을 하리라 결심했습니다.
친구가 수술받았다는 연세안과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상담을 받았을
때도 직원분들과 원장선생님의 친절한 설명덕에 수술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 수술당일에도 긴장없이 수술을 잘 받고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시력 1.2~1.5정도 유지중입니다.
수술후에 아침에 일어났을때 보이는 방의 풍경과 시계가 또렷하게 보이고,
밖에 돌아다닐때도 멀리까지 편하게 보여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밖에 돌아다닐때도 멀리까지 편하게 보여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변 제 친구들한테도 멀리까지 편하게 보여서 정말 편하고 좋다는 말을
계속하고 수술 권유할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