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 용 )

다른 몇명사람이 저같은 경우가 있을겁니다 .

안경쓴게 이뻐보이고 , 멋있어 보여서 일부로 눈 나빠지게 유도하다가

결국 안경을 쓰게 된경우 ... 고등학생이 되자 급후회가 밀려와요 ...

여자같은경우에는 안경을 오래쓰면 얼굴형이 변한다는 말도 있고 .. 그래서

최대한 집에서는 안경쓰고 , 나가서는 렌즈를 착용했구요 .. 불편감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 아침에 항상 놔뒀던곳에 안경이 없으면 할머니들 마냥

실눈뜨면서 안경찾으러 구석구석 뒤지고 .. ㅋㅋㅋ 많이 힘들었던거는 여름에 물놀이 ..

렌즈때문에 눈에 물안들어가게 하려고 잘 놀지도 못하고 ㅠㅠ 그래서 이번기회에

8월에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 2~3일 정도는 고생했지만 , 하고 나니깐 .. 왜 진작에

안했지 ? 난 뭘한거지 ? 란 생각이 들더군요 .. 원래 시력은 마이너스까지 내려갔다가

오늘 검사받고 , 1.5 까지 나왔어요 . 처음마음과 마찬가지로 "라섹수술" 이건 정말

하길잘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