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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부터 약 30년간 안경과 렌즈를 작용했습니다 .
어느덧 제가 수술한것도 3달이란 시간이 지났어요 . 그동안
안경없이 너무나 편하게 지냈기 때문에 언제 수술을 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답니다. 그만큼 눈이 너무 편해졌다는 말이죠 .
워낙에 나빳던 눈이라, 수술날 엄청 긴장 했었는데 , 그 긴장감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더군요 . 수술중에는 원장님의 지시에 따라
멍하니 한곳 보고 있다보니 10분정도 뒤에 수술이 끝났어요 . 심지어
수술이 끝나고 나서 제눈은 너무 잘보이더군요 . 하지만 그것도 잠시
3일간 너무 불편했어요 . 눈물나고 한일도 딱히없고 너무너무 불편
하고 힘들더군요 . 그래도 현재의 눈이 잘보이는 눈을 생각하면
수술하기 잘했어요 . 직원불들과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