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님께서 라섹 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15살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안보이는 것이 더 불편하다 느껴 안경 쓰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했고,
20대 초반부터는 외모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렌즈착용을 하였습니다.
바람이 불어 먼지라도 들어가는 날엔 눈이 아파서 힘들어 했었고
건조하면 눙충혈, 눈곱, 염즈응로도 고생했엇고, 결혼 후 출산한 후에는
눈이 자꾸 아파서 힘들어 지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면서 안경착용은 정말 불편했습니다.
아이가 빼앗아 가지고 놀기도해 안경테가 부러진적도 있고,
피곤하다보면 쓰고자는 등 여름에는 안경주변으로 여드름도 많이 나고,
화장을 할때는 절실히 안경이 벗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년전 친언니가 연세안과에서 라섹 후 경과가 좋아 저 역시 안경을 벗기로 했습니다.
2016.4.29 라섹 수술을 하여 3일정도 눈시림의 불편함과 1주일 정도는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함을 견뎌내고 저는 안경없이도 생활할 수 있는 광명을 찾았습니다.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도 의사선생님께서 믿음을 주셔서
걱정없니 눈 수술을 맡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적극 라섹을 권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