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령님께서 라식,라섹 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

내용)

어릴때 부터 눈이 안좋아 9살 때부터 안경을 썼고, 고등학교때
부터 렌즈를 끼기 시작해 눈상태가 매우 안좋았습니다.
렌즈를 오래 끼면 낄수록 눈이 아파오는게 심해져 수술을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친구들 몇 명이 라섹 수술을 한 경험이
있어 조언도 많이 듣고, 또 아프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 겁이
났었는데 병원에 와서 검사도 받고 상담을 받으니 괜찮은
것 같아 바로 수술을 했습니다. 무통라섹이라고는 하나
대부분 아프다는 말을 들었는데 수술한 당일도 그렇고 한번도
아프지 않아 신기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안경과 렌즈를
안껴도 된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고, 무엇보다 너무너무 잘
보여서 기쁩니다. 안전하게 수술해 주셔서 감사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