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용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수술 전 설악산 등반을 하던중 안경 김서림으로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부인과 함께 라식을 받을 생각이었지만 부인은 임신을 하게 되어 혼자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겁이 많은 저로서는 부작용 등을 우려해 라섹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검사를 받은 후 몇일 후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생각처럼 어렵지 않았지만 다만 무통 라섹이라 물로 세척하는(?)동안 눈시려움이..

수술 후 이틀 주변이 너무 밝아서 썬글라스 착용하였고 별다른 불편은 없었습니다.

삼일째 약간의 눈시려움 불빛번짐, 약 오일 후 어느정도씩 시력이 회복 되었고 불편함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약 한달인... 지금 모든것이 잘보이게 되었고 불편한 안경을 쓰지 않는 것은 정말 행복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제 주말이면 썬글라스 쓰고 밖으로 부인과 드라이브 가려고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