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라섹에 대해 생각이 있었는데 계기가 없다가 학교를 다니면서 연세안과 포스터를 보고 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다가 땅으로 인하여 안경이 흘러내리는 것이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어 일을 쉬는

동안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10분 정도의 수술로 생각보다 짧았고

다른 사람들은 눈이 시리고 아프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저는 그러한 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술 과정 중 계속 선생님이 이건 뭐다 건 뭐다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수술 과정을 알수도 있어 신기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보다 시설이 더 좋은 것 같고 수술을 한 사람들의 관리도 계속 해주시니 감사했습니다.

수술을 받고 한달이 지났지만 불편한 것도 없고 안경을 안써도 다 보이게

되니 다시 시작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간호사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이쁘시니 와서 검사를 받아도 될 것 같습니다.

글 재주가 없다 보니 이런 저런 글 썼지만

단 한가지 편하고 두려움 없이 수술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