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학생때부터 12년가량 안경과 렌즈를 착용해왔습니다.

그저 이건 어쩔수없는 숙명이구나 싶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냥저냥 지내왔던거 같습니다.

그러던중 주변에서 라식 혹은 라섹을 하여 안경,렌즈 없이 생활하는 지인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분들은 "신세계다" 혹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이라며 극찬을 하였습니다.

이런얘길 듣다가 이번에 휴가 2주가량이 있어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안산에 있는 안과 2군데를 갔었는데, 다른 한 군데에서는 망막에 구멍이 뚫려서 이를 레이저 시술하기 위해서

몇만원정도의 수술 비용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연세안과에서 레이저 시술없이 바로 라섹 수술이 가능하다하여 좀더 신뢰가 가는 연세안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하는 중간중간데 어떤 작업을 할것인지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하셔서 두려움을 없애 주셨고

그 후 눈관리도 친절하게 하셔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수술한지 한달정도 지났는데 시력 1.5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렌즈를 끼면서 느꼈던 이물감

그리고 안경을 항상 챙기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런 신세계를 진작 일찍할걸 후회가 남을 정도로 대만족이고 너무 행복합니다.

p.s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