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님께서 라섹 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10살때쯤인가 처음으로 교실에서 칠판 글씨가 잘 안보인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안경을 착용했습니다.

어렸을때는 사실 안경을 착용한다는 것이 신기하고 남들과 다른 특별함 때문에 좋게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춘기를 거치고 나서 보니 안경을 착용한다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컴플렉스가 되었습니다.

안경을 쓰지 않은 모습이 더 낫다는 말을 많이 듣게되면서 렌즈를 착용했다가 익숙하지 않은 이물감에 다시 안경을

찾기로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라식 수술이라는 것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성인이 되면 꼭 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의 추천을 거절하고 다른 많은 병원들을 알아보았지만 결국 안산에있는 안산 연세 안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맨처음 전화로 상담했을때부터 수술직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설명 해주시는 친절함에

그제서야 왜 친구가 이 병원을 추천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수술을 할때도 통증없이 빠르게 진행이 되어서 그 점이 만족스럽기도 합니다.

수술후에 가장 만족하는점은 물론 시력이 전보다 월등히 좋아졌다는점이구요.

무엇보다 가장 좋아하는 취미였던 사진찍기도 전보다 편하게 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