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 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평소 안경을 안쓰면 가까이 있는 사물도 잘 안보이고

좀 멀리 있는 사람들의 얼굴도 인식을 못할 정도 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해서 계속 쓰고 다녔는데,

안경 쓰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추운데서 따뜻한 곳으로 들어갈때 김서리는 것도 짜증나고

장난을 치다가 안경을 치는 친구라도 있으면 짜증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라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라섹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친구들이 라섹하고 눈이 시렵다고 하고 수술 후에 많이 아프다고 하여서 긴장하면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수술 하면서 선생님이 괜찮다고 계속 긴장을 풀어주셔서 편하게 수술한 것 같습니다.

수술 후 이틀 정도는 좀 눈이 시려서 눈물이 조금 나지만 3~4일이 지나면 아픈 통증은 많이 나지 않습니다.

그 뒤 렌즈를 빼면 더 편해집니다.

그리고 점점 시력이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마치 안경을 쓰고 있는 듯한 느낌 마져 듭니다.

안경을 안쓰고도 쓴것처럼 시력이 좋아져서 정말 좋습니다!!

라섹 하기 전 아플까봐 걱정이신 분들 정말 안아프니까 하세요!!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