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님께서 라섹 수술후 써주신 자필 후기입니다.

(내용)

맨 처음에 군인일때 휴가 때 하려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금전적)으로

제대 후 실시를 하게 되었네요.

정말 안경쓰고 살다보니 안경 챙겨야 되고,

특히 뜨거운 열기 있는 거 먹을때나 운동할때 각종 모든게 불편 투성이어서

마음을 먹은 거 같아요.

수술도 양쪽 합쳐서 15분이면 끝난것 같고 수술 전에는 검사를 참 많이 하는게 믿음이 가는 부분이죠.

수술 후 에는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까봐 정말 몇일간 집에서 휴식 만 취한게 도움이 큰것같아요.

다른 이들 중 간혹 통증이 심해서 죽는 줄 알았다? 라는데 저는 그런 문제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수술 후에 잘 안정 취한 것 같네요.

올때마다 느끼지만 연세안과에 계시는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참 친절하네요.다들 동안이신거 같고요 ㅋㅋ

무사히 수술 끝나고 치료도 잘 되가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