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어렸을 때 부터 눈이 좋지 않아서 미용렌즈 2년, 소프트렌즈 2년, 가량을 오랫동안 꼈다.

하루종일 렌즈에 눈이 혹사되다보니 안구건조증도 심해지고,

렌즈없으면 장님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안좋았다.

라식을 하려고 했으나 마이너스에 웬 고도근시에 초고도난시라고 해서

나는 평생 장님으로 살아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라섹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여 수술을 받게 되었다.

친구의 소개로 오게 되었는데 수술 하나도 아프지않고 금방 끝난다고 해서 난 들떠있었다.

수술은 아프지는 않았다.

처음 이틀은 눈이 시려워서 조금 불편하긴했지만 지금은 만족한다.

잘생긴 남자친구 얼굴 더 잘 보고 싶어서 수술 했는데 이제는 남자친구의 모공부터 코털까지 보인다.

매우 만족!! 고민 하시는분들 고민하지 말고 수술하세요.

의사선생님,이쁜간호사 언니들 고맙습니당. 병원 짱 시원 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