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저는 중학교때 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안경끼는게 너무 좋고 안경을 쓰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그래서 안경끼는것이 무척 좋았습니다.

그런데 안경끼고 생활하면서 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겨울에는 밖에 있다가 안에 들어오면 안경에 김이 서리고, 여름에는 땀을 흘리면 안경이 자주 흘러내려와서 불편했고

특히! 누워서 티비를 볼때 안경 때문에 불편해서 벗고 보자니 눈이 안보이고.... 그래서 중3 되어서 렌즈를 맞춰서

끼게 되었습니다. 렌즈를 끼는게 안경 보다는 편하고 활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눈이 아프고,

피곤하고,건조하고 충혈도 자주 되어 많이 불편했습니다. 렌즈트러블 때문에 안과도 많이 다니고 그래도 항상렌즈를 껴서

이제는 다시 안경을 껴야하나 해서 알아보던 중에 라식,라섹수술을 보고 마침 친구가 이번에 라섹을 했다고 너무 좋다고

그래서 안산연세안과를 친구의 추천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병원이 너무 깨끗하고 친절한 직원들이 눈에 띄었고

상담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검사를 하였습니다. 내 눈에 딱 맞는 수술종류를 찾아서 상담을 받고,

상담을 받는 내내 떨리고 왠지 모를 긴장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검사를 하면서도 이쁜 검안사분이 차근차근 검사를 진행해 주면서 이 검사는 어떤검사인지 친절히 말해주면서 검사를 한게

무엇보다 믿음이 갔습니다. 검사가 끝난 후 원장님께서 최종적으로 나에게 맞는 라섹종류를 말해주시고 이제 라섹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수술을 하기 전 통증이나 혹시 아프진 않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수술날짜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수술날이 되어 안산연세안과를 방문해 수술 전 주의사항을 듣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통증도 없었고 별거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수술한지 한달정도 됐고 시력이 놀랍게도 수술하기 전에는 0.1정도 밖에 안됐는데 수술 후 에는 2.0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다시 태어난것 같은 느낌과 왜 진작에 수술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 안경쓸 걱정 없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저 얼마전에 아이언맨 3D로 봤어요!! 안산연세안과 덕분에 무사히 수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친절하신 직원분들과 수술 해주신 신정철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라섹수술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께 강력히 안산연세안과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산연세안과 화이팅! 대박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