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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PF 라섹 라섹수술, 아프고 힘든 수술이 아니였어요!!
  • 이♡미
  • 2013-04-24
  • 2896

이♡미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안경을 착용해서 10년 가까이 안경과 렌즈를 끼면서,

눈병도 많이 걸리고,, 안경도 수없이 깨먹다가 안경 맞추면 20만원씩 나가는데,,

차라리 좀 더 들여서 수술해야겠다 마음 먹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하던 그 달에 친구들도 많이 했는데 라섹 아프다고 겁줘서 엄청 긴장했는데,,

뻐끈한거 말곤 아픈게 없었어요. 아프다는 말에 수술을 몇년간 미룬게 후회되더라고요,,

이렇게 안아프고, 편한 것을,, 집에오면 렌즈부터 빼고, 아침에 퉁퉁 부은 눈에 렌즈를

쑤셔 넣지 않는 점과 목욕탕에 안경을 쓰고 들어가지 않는점 그 중 최고는

옆으로 누워서 TV를 보는 것! 친구들에게도 라섹 하나도 안 아프다고 꼭 하라고 선전중입니다.

남동생도 제대하면 수술 시킬 생각입니다.

라섹 정말 아프고 고통스러운 수술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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