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올해 27살인 저는 20년간 안경을 착용하고 살았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근시가 점점 심해져서 안경도수는 점점 높아지고 두꺼워지는

안경알이 늘 스트레스였지요 ㅠ_ㅠ... 콘텍트렌즈도 나중에는 사용했지만 아무래도

눈에 직접 닿는것이기 때문에 각종 렌즈 부작용도 거의 달고 살다싶이

지냈습니다. 더이상 이렇게 나쁜눈으로 지내는것이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라식,라섹을 알아보던중 다른병원과는 다르게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을 보고 연세안과를 선택했습니다.

타 병원과는 다르게 하고싶지 않은 수술은 절대 강요하지 않으시고, 나에게

맞는, 필요한 수술을 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초고도근시의 삶에서

벗어나게 해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눈이 너무 나빠서 수술을

할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잘 수술받고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수술후에도 꼼꼼하게 진료를 봐주셔서 안심하고

편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을 찾게 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