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0살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해서

＇아, 나는 이제 안경잡이로 살아가는구나..＇ 했었습니다.

그래서 20대때에는 드림렌즈도 해보고, 안경이

너무 불편해 그냥 벗고 다녀볼 때도 있곤 했는데요.

모두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30대에 들어서게 되

어 안경의 불편함이 턱까지 차올라 시력교정술을

고려하게 되었는데, 각막이 너무 얇고 대체교정술도

불가한 눈이라는 결과를 받았었습니다. 스마일 라식의 검사

결과는 그러했지만 전에 드림렌즈를 했었던 연세안과에서

시력교정술을 권해주셨던 것을 생각해보아 다시 용기를 내어

연세안과에서 검사를 해보니 가까스로 라섹은 가능하다하셔서

우여곡절끝에 연세안과에서 라섹수술을 하게 되었고,

한달 후인 지금 1.0까지 정상시력 확보되어

좋은 수술결과를 내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관리 잘해서 1.0넘는 시력까지

기대해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