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수술하기전에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 엄청 아프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안산 연세안과에서 무통라섹을 해서

그런거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않아서 좋았어요. 처음 며칠만

약간 따갑고 눈물이 많이 났어요. 수술하기 전에는 매일

렌즈를 장시간 착용해서 안구 건조증도 심하고 렌즈 관리하는게

불편했는데 수술하고 나서는 오히려 렌즈를 안끼니까 건조증도 

별로 없고 너무 편해서 좋아요~! 고도근시였어서 시력이 잘

안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두 달 정도 지난 지금에 1.2까지 

올라서 기쁘네요 ^^ 여기서 더 오를 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지금도

만족스럽습니다. 불편했던점은 수술 후 일주일정도 못 씻는 거랑

두 달 동안 외출할 때 보호안경을 써야하는 점입니다. 그래도 

수술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