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처음에는 라식,라섹을 하는 것에 불안한 점이 많아

서 솔직히 해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다.

하지만 전역을 하고 안경을 착용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렌즈를 끼기도 불편해 라식.라섹을 고민하게 되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다 근데 부정적인 의견과 긍정

적인 의견이 비슷하게 있어 또 고민하고 미루다가

복학 전 8달에 문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친천을

소개로 알게된 안산연세안과에서 일단 검사를 맡아

보기로 하였다. 검사해주시는 분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여

쭤보며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라식,라섹의 장단점

쉽게 잘설명해주신다. 그리고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고

2일뒤에 바로 수술을 했는데 검사결과가 나의 지금 상황

을 고려해 라섹수술을 하기로 했다. 수술 후 3일은 정말

눈만 감고 있었다. 아 수술하실때 계속 말걸어주시고

거짓말 처럼 안아프다. 씻진 못했지만 정말 별 느낌이

없었다 3주뒤에는 내눈인가 싶을 정도로 잘보였다. 1.0이 목표

였는데 1.2정도가 나왔다고하니 매우 만족스럽다!

나중에 라식,라섹을 하려는 사람은 일단 검사부터 받고보자 결정은 그후에

해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