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중앙역 근처에 있는 안과를 찾아보다가 이곳에 오게되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불안한 마음이 컸다. 수술 부작용이나, 잘못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커서 조마조마 했다. 이런 불안감은
간호사님, 의사 선생님과의 첫 대면후 완전히 사라졌다. 천천히 설명도 잘해주시고,
내가 걱정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잘 말해주셔서 안심하고 수술대에
오를수 있었던 것 같다. 거짓말처럼 수술은 체감 5분정도 진행
되었을 만큼 빠르게 끝난것 같고, 통증은 거의 없었다.
내가 해본 수술중에 가장 통증이 없는 수술이었던것 같다.
간호사 누나들도 친절하고 의사선생님도 친절해서 궁금한 것들을
편하게 물어볼수 있었던 병원 분위기 또한 좋았다.
다른 병원에 갔으면 후회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 병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지금 눈이 거의 몽골인처럼
엄청 멀리있는것도 잘 보인다. 새로운 세계인것 같다.
대부분 수술후 부작용이나, 라식,라섹 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들도
겁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 병원에서 믿고 수술해도
후회하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