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수술전에 렌즈로는 -10정도로 0.01의 초고도근시라서 안경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안경부터 찾았고 항상 렌즈세척 등의
귀찮음을 가지고 살다가 라섹해야겠다 맘먹고 바로 검사 및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제가 초고도근시라 엄청나게 좋은 결과는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은 가능할거라 하셨습니다 저에겐 안경 벗는게 식브했고
워낙 각막이 얇고 초고도근시였기 때문에 수술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바로 라섹을 결심했습니다. 3-4일정도 눈 감고 생활하는 것만 참으면
새로운 세상이 열려요..ㅠㅠ 라섹후 한달?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아침에 일어날때
눈뜨면 잘 보이는게 너무 신기하고 좋습니다. +무통라섹으로 해서 수술 후
아픔도 없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수술 할때도 과정과 내용을 잘
알려주셔서 별다른 무서움이나 긴장도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안경없이
못사시는 분들은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