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초등학교 2학년 때 안경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나이가

계속 들수록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는 고도근시와 난시까지 가지게 되면서 약 15년동안

안경을 달고 살아왔고 불편한 하드렌즈를 끼면서 살았습니다.

눈이 너무 나빠서 수술은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걱정도 많이 됐고 안경점에서 수술이 안 될 수 도 있다는 말에

기대를 저버렸지만 연세안과에서 수술이 가능하다는

말씀에 15년 안경을 끼고 살던 제가 안경을 벗고 이후에

삶이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아프지 않을까 걱정하였지만 전혀 아프지 않았고

수술 이후 통증도 거의 없었습니다.

수술한지 약 5개월이 된 지금은 가까이에 있는 것도

보이지 않던 시력이 멀리 가깝던 너무 잘 보이고

일상을 너무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눈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