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17년간 써왔던 안경을 벗기까지 수십번의 고민을 했습니다.
주변에서 라식,라섹 후기를 들으며 겁이나서 이제껏 미루고 있다가
의례껏 병원을 알아보다 너무 좋은 병원 후기에 혹해서 상담을 받으러 왔네요
여러 많은 검사들을 받으며 라식,라섹 각각의 장단점을 너무 자세하고
친절히 설명해 주셨고 거듭거듭 아프지 않다며 안심시키려 노력해주셔서
드디어 수술을 결심하고 하게 되었네요.
사실 제가 고도근시인것도 처음 알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생각지도 못한 이유를 주욱 나열하여 라섹을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셨는데, 이유 하나하나 사이에 ＇아프지 않아요＇라고
계속 말씀해 주셔서 더더더 안정되면서 감사했어요.
수술하면서도 계속 상황설명 해주신 덕분에 ＇생각보다 참을만한데?＇
＇진짜 아프진 않네?＇ 하며 신기했고 감사했어요! 딱 말씀해주신 그대로! 딱 말씀해주신 그대로!
수술 후에도 계속 봐 주시고, 지금 한달차에 흐릿하지만 1.0까지
회복되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 뿐이에요.
시력이 어디까지 회복될지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