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엄청 어렸을때 부터 안경을 썼고 점점 커지면서 렌즈도 끼고
눈에 안좋다는 써클렌즈를 항상 끼고 다녀서 더 수술에
걱정이 앞서있었고 가격도 엄청 걱정 한 상태였는데
비밀이지만 서울에서 시력검사? 하고 수술안내를 받고 가격과
분위기?에 엄청 실망을 한 상태였는데...
엄마의 추천으로 연세안과와서 우선 검사를 시작했는데
대기시간도 엄청 간소화 했고 계속 신경써주시고 검사내내
뭐하는건지 자질구리 한거 까지 다~ 알려주셨고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이었다.
라섹에 대해 설명도 충분히 해주시고 가격도 제 눈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 해주셔서 저렴하면서도 정확한 가격을 안내받아서
그날 바로 수술날짜잡고! 수술당일 엄청 겁먹었는데 머리가운
입혀 주시면서 까지 걱정 덜어주시고 원장선생님도 떨지말라고 수술내내
잘하고 있다고 다 했다고 몇 십분을 계속 안심 시켜주셨다. 그리고 아무리
무통라섹이어도 아프겠지 했지만 나는 진짜 1도 안아팠다.
정말 잘못된걸까 싶을정도로 안아팠고 초고도난시, 고도근시 그냥 눈이 안좋을대로
안좋았지만 무려 0.01에서 1.0으로 상승,0.7이상은 바라지말자고
함께 웃었던 선생님 마저 놀라셨다ㅎㅎ 선생님만 믿으면 다시태어납니다
감사해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