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욱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저는 수능을 마치고 바로 라섹 수술을 받아서 현재 수술을 받은지 4달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안경을 상시 쓰고 다녔던 저로서는 몹시 만족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눈이나빠 안경을 벗으면 바로 앞에 써있는 글씨도 하나도 확인할 수 없었고

렌즈를 혼자 못끼는 스타일이라 어쩔 수 없이 안경을 쓰고 살았었는데

수술을 받은 뒤로는 원하던 대로 안경으로부터 자유로워 졌고 추운날이나

마스크를 쓸때 안경에차던 습기와 조금만 관리에 부실해지면 안경에 생겼던 기스 등

여러가지 것들로 부터 자유로워 졌기에 빠르게 라섹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안경 쓴 삶이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간단히 적응했구요

그리고 수술 받을때 사람마다 어느정도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별로 아프진 않았습니다.

위생을 위해 찬물을 부울 때 시린것만 참으면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을 진행할 때도 차근차근 순서를 알려주시면서 진행해 편했던 것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