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고등학생때부터 안경을 줄곧 써오다가 써클렌즈에 맛을 들였어요

그래서 결막염을 달고 살았고 안경을 빼고 안경을 찾아쓰는게

어려울 정도로 시력이 나빠졌어요 10년만에요,, 그래서 라섹을

결심하게 됐는데 지인들이 여기서 수술하고 경과가 다들 좋아서

저도 하게 됐습니다 M라섹이라고 무통라섹을 했는데 수술 후

일주일 후 출근해서는 세상이 뿌옇고 모니터도 안보이고 수술한걸

후회하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시력이 점점 좋아졌어요

2주차? 쯤 되니까 멀리 있는 간판읽기가 재밌을 정도로

시력이 좋아졌고 딱 한달 된 오늘 1.2가 나오더라고요...

겨울에 버스타면 안경알 뿌얘지는게 너무 창피했었는데

지금은 다 추억거리네요.. 아프지도 않고 불편함 없이

잘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봉사탈출 ㅋㅋㅋ

감사합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