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건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시력이 안 좋은 사람들 무슨이유가 있든 시력이 좋지 않아서

안경을 쓰고 불편하게 살아갑니다.

저는 평소 중요한것은 신경쓰고 사소한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

어찌보면 게으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그 때문에 안경에

기스가 나도, 더러워도 닦거나 교체하지 않아 실눈을 뜨듯

눈을 작게 뜨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버릇을 알고있던 주변 사람들이 제가 수술 후

잘 보이는 눈을 똑바로 뜨고 다니니, 눈이 커보이고 인상이

좋아졌다며 칭찬하시더군요.

라섹 수술의 힘든점은 세가지 입니다.!

과정, 관리 걱정...

수술 할 때 눈만 마취하고 수술하기에 겁이나지만 10분이면 지나갑니다.

수술 후 1주 정도 잘 안보이거나 안 좋을 수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갑니다.

수술 2~3주 뒤 쯤부터 TV나 핸드폰, 컴퓨터를 만지며 시력저하가

올까 싶어 걱정하지만 저는 그것을 기타와 요리라는 새로운 취미로

극복하려고 합니다. 잠깐의 수술과 고생으로 좋아진 인상과

건강한 취미 생활을 갖게 해준 라섹 수술을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권장해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다른사람들에게 라섹 수술을 추천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