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 용 )

나이 47세에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안경쓰고 35년을

지내왔는데 더이상 늦어지면 정말로 용기가 날 것 같지

않았다. 무서운 마음 반 설레는 마음 반으로 수술대에

누웠는데 신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

셔서 떨리는 마음이 많이 진정이 되었던것 같다.

수술시간은 길지 않았는데 무통라섹이라서

수술 후의 통증은 전혀 없었고 수술 후에는

정말 대박이라는 말 밖에 나오질 않았다.

내눈으로 멀리 있는 사물이 보이고 화장할 때도

불편하지 않고 무엇보다 한겨울 집으로 들어올때

안경에 서리는 김을 느끼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다.

수술 후 삼일간 눈을 감고 생활하는 것을 불편했지

만 그 후의 신세계는 상상이상으로 좋았다.

만약 아직도 수술을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 권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누구나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