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해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저는 시력이 나쁜편은 아니었어요. 0.4 , 0.5 정도?

밖을 돌아다닐 때는 안경을 벗고 다녔는데 간판도 잘 안보이고

사람도 많으면 친구 얼굴도 찾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안경은

많이 불편해서 끼질 않았죠. 여름에는 안경 자국으로 타고

겨울에는 안경에 서리가 껴서 힘들었어요. 계속 불편해도

수술한다고 좋을까 싶었는데 지인 소개 받아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통증도 별로 없었고 수술 전에 라식과 라섹의 차이와

장단점을 계속 물어봐도 자세히 친절하게 답변해줘서

불암감도 덜 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시력은 1.5가 되었고, 안경없이 간판, 친구얼굴,

칠판 등 잘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안산연세안과에서 궁금한거 계속 물어보고 천천히 검사와 수술을

진행하면 좋을겁니다. 친절하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