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중학교때 3년 안경생활을하고, 고등학교 때부터 하드렌즈를 끼고

8년정도 지내왔습니다. 안경을 끼면 콧대도 낮아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렌즈를 꼈다뺐다 하는것도 번고롭고 해서 수술을 하고 편한생활을 하고싶었는데

그동안 겁이 많이나서 미루고 미루다 주변사람들 추천을 받고 수술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수술병원, 후기를 많이 물어보고 다녔는데

연세안과에서 어머니, 이모, 친구본인까지 수술한 친구의 후기가 가장

와닿아 안과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술 후 5년이 지난

친구가 건조증, 빛번짐 등 부작용 없이 잘 지낸다는 말에 가장 많이 신뢰가

갔고 저 또한 수술 후 한달검진인 오늘 시력이 1.2가 나와 놀랬는데 앞으로

더 좋아질거란 말씀에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관리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할 떄 겁을 많이 먹고

있었는데 무통라섹이라 통증도 없고 선생님께서 믿고 따라주면 된다는

말씀을 계속 해주시며 안심시켜주셨었는데 이것또한 수술하면서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통증이 하나도 없는게 정말 신기했고

수술 후 조금씩 안경, 렌즈 없이 잘보이는것도 요즘 너무 신기한 것 같습니다.

수술 고민하시는 분들께 고민하지말고 연세안과 무통라섹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