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수술후기

PF 라섹 안경과 렌즈로부터 탈출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 진짜 편해요 ^-^
  • 박드♡라
  • 2018-05-09
  • 1786

   


박드♡라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

어렸을때부터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때 엎드려서 하는 안좋은 습관이 있어

점차 시력이 나빠지는걸 느꼈습니다 . 학교에서 진행하는 시력검사를 통해 양쪽

눈의 시력이 많이 차이나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아

그냥 생활하다가 더 눈이 나쁘졌습니다 . 그래서 결국 안경과 렌즈를 번갈아 사용하였는데

장시간 노트북과 스마트폰에 누출되면서 안구건조증이 심해져 라섹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라섹을 먼저하신 어머니의 조언으로 빠르게 결정을 마쳤고 , 사실 수술을 하면서도 의사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해주셔서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 다만 무통라섹 수술은 차가은 액체를

뿌려주시면서 수술을 진행하는데 그게 너무 차가워서 머리가 아팠습니다 ㅠㅠ 라섹 직후에는

아픈건 하나도 못느꼈고 다만 좀 심심했을 뿐이였습니다 . 현재 한달만에 시력은 1.0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사실 1.0이 안나왔어도 제 원래 시력보다 훨씬 좋으니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

앞으로 더 좋아진다는 말에 기대도 됩니다 . 안경과 렌즈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

진짜 편해요 !! 'u'



첨부파일
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고려대학교병원아주대학교병원김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