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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ASA라섹 리얼한 나의 수술후기
  • 한♡원
  • 2018-03-28
  • 2114

   

한♡원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2018.01.30(화)에 '안산 연세안과'에서 라섹 수술을 했어요!>

저는 안경을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남성"인데, 약 10년 가까이 썼던 사람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제 장래희망이 군인인 만큼 훈련가기 이전에

불필요한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훈련을 받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라섹수술을 받았습니다.

맨 처음 병원(안과)에 왔을 때, 라식이 나은지 라섹이 나은지 몰랐던 사람인 만큼

병원 직원분들의 상담이 시급한 상황이었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아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저에게 필요한 수술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수술 받은 "라섹"은 사람마다 결과가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수술 받은 당일에는 눈을 떠도 시렵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보호용 컨텍트 렌즈를 끼고 있었기 때문에 이물감은 있었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다음날이 되고 나서는 눈이 시렵고 눈물이

엄청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이후 렌즈를 빼고 나서의 상쾌함은

말로 표현하지 못 할 정도로 좋았구요.

라섹은 수술 이후의 관리가 중요하니 의사선생님의 처방대로 행동 하는것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하루 4번!!! 인공눈물은 자주! 점안해서 3주만에

1.2 시력까지 올라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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