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저는 수술 전 시력이 많이 나빠서 3번 압축한 안경 렌즈를

써야 할 정도였었고, 안구 건조증 때문에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기도 어려워서 수술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 할 때 상댐해주신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그대로 수술 날짜까지 바로 잡게 되었어요.

고도 근시라서 라섹 수술로 진행하였고, 개인 차가 있다고는

하나 저의 경우 수술중에는 당연하고 마취가 풀린 후에도

통증이라고 할 정도의 아픔은 전혀 없었습니다.

회복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일상 생활에 지장이

가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2주 정도 지나니까 완전히 쾌적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수술 직후에 머리를 감지 못 하는게 제일

힘든 일이었을 정도에요.

지금은 수술 두 달 정도가 지나서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연세안과의 가장 좋은 점은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하시다는 점이에요. 특히 원장선생님

목소리가 들으면 안정되는 목소리라서 수술 할 때도 긴장이 하나도

안 돼서 편했습니다. 라섹 수술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진작 수술 받을 걸 하고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무서울 건 정말 없는 것 같아요. 편하게 마음먹고 수술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