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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PF 라섹 용기 내시면 새로운 삶이 찾아 올겁니다!!!
  • 지♡필
  • 2017-11-27
  • 1984

지♡필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지난 9월 명전 전 주 하루전에, 라섹 수술을 받은 40대

직장인 입니다.

안경을 쓴지는 7~8년 정도 되었지만 조금씩 시력저하를 느끼고,

또 제 나이때 비슷한 정도면 노안 걱정도 되고...

시간상의 여유.. 두려움 반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고 고민되던 중

용기를 내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렌즈는 커녕 안약도 잘 못 넣을 정도로 익숙치 않아

과연 '두 눈을 뜬 상태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또 저는 난시로 알고있던 제 눈이 이번 검사를 통해 알게되었지만

근시가 심하고, 난시는 살짝 있다는 새로운 사실...

걱정 많고 두려우신 분들은 더이상 미루지 말고 용기 내서

도전하시길 강력 추천 합니다.

정말로 수술시에 아프지도 않고, 수술 후 3일 정도만 눈이 조금

시려운 정도이기에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오히려 몇 달 동안 조심은 해야하지만, 전 오히려 며칠동안

세안, 목욕 제한이 제일 불편했던것 같습니다. ㅋㅋ

수술 후 한 달 동안은 정말 천천히 회복되는 것 같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컴퓨터 & 스마트폰 정말 뿌옇게 보여요ㅋ)

다행히 원장님께서 수술은 성공적이라는 말씀에 안도하고,

처방하고 지시한대로 잘 이행 하였더니 두달 정도 된 지금은

시력이 1.5까지 불편함 없이 잘 보이네요.

용기 내시면 새로운 삶이 찾아 올겁니다!!!

안산 연세안과 의료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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