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님님 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 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10월23일에 라섹수술을 받았습니다.

라섹수술을 하기 전 저는 안경이나 렌즈 없이는 생활 할수 없을 정도의 시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안경을 쓰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매일 소프트렌즈를 착용하며 생활 하였습니다.

그래서 시력은 점점 떨어지게 되었고 렌즈를 착용 할때마다 눈이 따끔거려서 더이상 렌즈를 착용 할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안산연세안과를 찾아 갔고, 원장선생님께서 라섹을 권유하셨습니다.

수술 날, 너무 떨리고 긴장이 됐지만 원장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수술로 마음이 놓였습니다.

처음 일주일 정도는 " 정말 시력이 좋아질수 있을까? " 긴가민가 했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 그 고민은 " 정말 시력이 좋아질수 있구나! " 하고 변했습니다.

라섹수술등 시력교정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섹수술을 하기 전 제가 보던 세상은 뿌옇고 흐린 구름낀 계절이었다면, 라섹수술을 한 후 저의 세상은

저 멀리 있는 나무의 나뭇잎과 맑은 구름이 보이는 아름답고 싱그러운 계절이 되었습니다.

안좋은 시력으로 인해 고통받고 계신분들, 저와 같이 시력교정술을 받고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라섹수술을 받을 때 도움을 주신 원장선생님,간호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