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 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추석 명절 기간동안 라섹수술을 했습니다.

안산연세안과는 아버지께서 눈 수술을 받으셨던 곳이고, 어머니께서 적극 추천해 주셨습니다.

본가에 온김에 검사나 받아보고자 검사를 받고, 라섹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수술은 조금 망설였습니다. 솔직히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요..

하지만 어머니와 와이프는 당장하라고 성화더군요 (이런건 여자분들이 겁이 더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수술을 결정하게된 이유는 안산연세안과 의사선생님에 대한 믿음 이라고 할까요!

환자의 입장에서 세심한 배려와 수술에 대한 믿음을 주셨지요.

인터넷이나 기타 홍보매체를 보면 싼 가격만 강조하고, 공장에서 제품 찍어내듯 수술을 강요한다는 느낌을

받는 병원과는 달랐습니다. 또한 간호사분들,스텝분들 모두 친절하셨구요.

저도 안경을 20년 넘게 썼지만 안경쓰시는 분들 아시다시피 불편한점 한두가지아니죠.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안경 찾아야하고, 안경이 한 몸처럼 느껴져 쓰고 자기라도 하면 다음날 아침에는

엉덩이에 깔려있죠.. 물놀이시설,해수욕장,목용탕 에서의 불편함. 겨울철 실내 들어갈때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때의 김서림. 운동할때 등등..... 아무튼 수술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보호렌즈까지 제거하고 지금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수술 후 이틀동안도 눈물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지만 눈에 대한 소중함을 세삼 느꼈구요..

관리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술 계획이 있으신 분들 연세안과에 믿고 눈을 맡기세요.

이 글을 빌어 다시한번 안산연세안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산연세안과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