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님께서 라섹 수술 후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20개월 아기를 둔 30대 중반 엄마입니다. 결혼전부터 라식 수술에 대한 생각은 있었는데

선뜻 병원에 오지는 못했었어요. 무서워서..^-^ 그런데 아기가 태어나고

안경을 쓰고 집에서 생활하는게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흘러내리고 아기가 늘 만져서 안경알은 뿌옇고,

급기야 안경테를 잡아당겨 3개쯤 다시 맞추었었답니다. 회사를 복직하면서

뒤틀린 안경을 쓰는것도 힘들고 렌즈도 점점 뻑뻑하고 그래서 라식수술 결심을 하고

여러군데 병원을 알아보다가 지인 추천으로 안산연세안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안산까지가 먼건 아닐까 걱정반으로 방문하였는데요.

강남 유명 안과에 뒤지지 않는 규모와 시설에 감탄하였답니다.

원장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간호원 분들도 친절하셔서

만족도 베리굿이였습니다.

수술날짜를 잡고 수술 하는 날 불안 초조 하였지만 원장 선생님께서 단계마다 설명을 잘해주셔서

진정된 마음으로 수술대에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생각보다 아프지도않고 무엇보다 참 빨리 끝나더군요. 20분?

아무튼 걱정보다는 간단하더군요. 수술경과도 빨리 낫는 편이여서 3일?

눈물때문에 힘들었고 출근하는날 일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거짓말처럼 4일째되는날부터는 눈물도 않나고 온전한 저의 시력을 되찾았답니다.

3일만에 1.0의 시력을 되찾다니! 기적아닌가요? ^_^

대대대 만족입니다.

하지만 수술 후 한달이 경과하고 다시 시력을 재보니 세상에 1.2 !!!!

초등학교 저학년때 시력을 되찾다니요~ 정말 대만족입니다.

저의 새로운 세상을 찾아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 드려요~

이건 욕심이지만 1.5도 나와주었음 좋겠네요.

더욱더 관리 잘하여서 더 큰기적을 만들어 보렵니다.^^

병원 식구분들 감사드려요 ~

안산연세안과 정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