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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PF 라섹 경계심도 많고 의심도 많은 제가 선택한 연세안과!~♪
  • 모♡영
  • 2014-05-13
  • 3538

모♡영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안경을 썼습니다. 그래서인지 갈수록 시력이 안좋아지게 되고 점점 안경 무게도 늘어 갔습니다.

안경이 없으면 바로 앞의 글씨도 안보일 정도까지 가게 되었고 군 전역과 함께 라식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친구 따라서 연세안과에 왔습니다. 처음이라 경계심도 있고 낯설고 해서 의심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신원장님께서 그동안 무섭고 걱정되서 궁금했던 질문들을 친절하게 대답해주셨고 여러가지 현실적 문제 시력이 너무

안좋아서 수술 후에 관리가 힘들거다 등의 충고도 해주셔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수술은 냉각수가 차가워서 눈이 시린거 빼고는 금방 끝났습니다. 수술 후 3일간 눈으로 하는건 되도록이면 하지 말라는

말에 다른 안과는 TV도 봐도 된다는데...하고 반감도 가졌습니다. 하지만 5일째 되는 지금 시력이 1.0이 나오는 것을 보고

확실히 의사선생님 말씀들길 잘했다 했습니다. 주위의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라섹을 3일째 되는 날 엄청 아프다고 들었는데

저는 무통라섹을 해서 그런지 친구들과 통화할때 아퍼죽겠다고 하는데 저는 "아픔?" 하고 끝낸정도 였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관리까지 해주신 신원장님, 친절하신 유실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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